엄마표 영어 표현: 식사 예절

식사 시간은 아이들이 예절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이를 위한 식사 예절 영어 표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런 표현들을 일상에서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을 기르고, 동시에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Wash your hands before eating." (식사 전에는 손을 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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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pass (me) the ~, please?" (~ 좀 줄래?)
필요한 음식이나 식기를 요청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식탁 위의 특정 아이템의 이름도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빈칸에는 'salt', 'water', 'bread'와 같은 음식이나, 'napkin', 'fork' 등 식기류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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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use your napkin." (냅킨을 쓰렴.)
아이들이 습관적으로 손을 옷에 닦곤 하죠? 그런 모습을 보면 냅킨을 사용하라고 말해주세요. 혹시 물티슈를 사용한다면, 'wet wipes'라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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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 with your mouth closed." (입 다물고 먹기.)
입 안의 음식물이 보이지 않도록 입을 닫고 씹으라는 표현입니다. 여기에서 'with'는 '~한 채로'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반대로 "Please don't chew with your mouth open."(입을 열고 씹지마세요.)라고 할 수도 있겠죠?
같은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Remember to keep your mouth closed while chewing."
"Try not to chew with your mouth open, 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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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sit nicely while eating." (밥 먹을 때에는 바르게 앉아요.)
식사하는 동안 바르게 앉아있도록 권장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식탁에서의 예절뿐만 아니라 식사에 집중하는 태도를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르게 앉다'를 표현할 때, 'sit nicely' 대신에 'sit properly', 'sit up straight' 등의 표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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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please' when asking for something." (부탁할 때는 'please'라고 하기!)
무엇인가를 요청할 때 'please'를 사용하도록 격려합니다. 식사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습관을 들이면 좋겠죠?

이러한 영어 표현들을 통해 아이들은 식사 예절을 배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일관된 연습을 통해 아이들은 이러한 예절들을 내면화하고, 예의 바른 행동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