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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영어 표현

엄마표 영어 표현: 공공장소 예절

by Kaminari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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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예의 바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배우는 데 도움이 되는 간단하면서도 일상적인 영어 표현을 소개합니다. 


"Use your inside voice." (실내에서는 조용히 해요.)
실내에서 적합한 크기의 목소리를 나타낼 때, 'inside voice' 대신에 'indoor voice'라는 표현을 쓸 수도 있습니다.

조금 조용히 하자는 표현은 사실 굉장히 다양한데요. 많이 쓰이는 표현 두 개 더 공유합니다.
"Could you lower your voice, please?"
"Do you mind keeping it down?"

 


"Wait your turn, please." (네 차례를 기다려.)
줄을 서서 기다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으로, 차례를 기다리는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Keep your hands to yourself." (함부로 만지면 안돼.)
주로 공공장소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상황에서 사용되며, 다른 사람이나 그들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 않도록 지도하는 말입니다. 이 문장은 개인의 공간을 존중하고, 타인의 사적인 영역이나 소유물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는 예절을 가르칩니다.


"Say 'excuse me' when you bump into someone."
'bump into someone'이라는 표현은 실제로 부딪치는 경우에도 쓰이고, 우연히 만난 상황을 묘사할 때도 쓰입니다. 
"I bumped into my ex the other day." (저번에 전 남친/여친을 우연히 만났어.)

특정 신체 부위를 부딪쳤을 때에도 쓸 수 있답니다. 
"Be careful not to bump your head." (머리 부딪치지 않게 조심해.)
"I bumped my head getting out of the car." (차에서 나오다가 머리를 부딪쳤어.)


"Cover your mouth when you cough or sneeze."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에는 입을 가려.)
한 두번 말해서는 기침할 때 입을 가리도록 하기가 어렵습니다.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말해줍니다. 
cough: 기침하다
sneeze: 재채기하다


"Say 'thank you' when you receive something." ('감사합니다' 해야지.)
아이와 함께 다니다보면 과자, 장난감 등 다양한 물건을 받게 됩니다. 아이가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receive'(받다) 대신 'be given'을 활용하여 "Say 'thank you' when you are given something."처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을 통해 아이들은 공공장소에서의 예절과 함께 기본적인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이러한 표현들을 꾸준히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책임감을 배우는 동시에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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