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면서 아이들의 장난감 정리는 끊임없는 과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일상의 순간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정리정돈의 중요성을 가르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장난감 정리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해보세요.
1. 정리 시작하기
"Let's clean up and put our toys away." (우리 정리해보자. 장난감을 제자리에 놓아요.)
'Let's'로 문장을 시작하여 함께 정리하자고 제안합니다. 물건을 제자리에 정리하는 행위는 'put away'를 써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Time to tidy up! Can you help me?" (정리할 시간이에요! 도와줄 수 있나요?)
'Time to ~'는 어떤 행위를 할 시간이라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이번 주제뿐만 아니라 모든 주제에서 쓰일 수 있는 좋은 표현이죠. 'put away'와 같은 의미로 쓸 수 있는 'tidy up'도 흔히 쓰입니다.
2. 정리 도중
"Would you sort the toys by color?" (장난감을 색깔별로 분류해 줄래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색깔별로 분류하는 구체적인 작업을 요청하는 표현입니다. 'Would you'로 시작하는 문장은 명령문보다 훨씬 부드러운 어감입니다. 'sort'는 물건을 종류별로 구분하는 행위를 묘사합니다. 'by'는 기준을 나타날 때 쓸 수 있습니다.
"Can you put the blocks in the box?" (블록을 상자에 넣어 줄 수 있나요?)
이 표현은 아이들에게 블록과 같은 특정 장난감을 정해진 곳에 정리하도록 요청합니다. 이것은 아이들이 정리의 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very toy has a home. Let's find where they belong." (모든 장난감에는 자기 자리가 있어요. 장난감의 자리를 찾아봐요.)
장난감의 원래 자리를 'where they belong'으로 표현한 점에 주목해주세요.
3. 정리 후 칭찬
"You did a great job putting your toys away. Well done!" (장난감을 잘 정리했어요. 잘했어요!)
아이들이 장난감을 정리한 뒤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표현입니다. 이러한 칭찬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앞으로도 잘 할 수 있다는 동기를 부여합니다.
"Great job! Everything looks so neat!" (잘했어요! 모든 것이 정말 깔끔해 보여요!)
정리를 마친 후의 상태를 칭찬하며, 아이들이 이룬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인정을 해주는 표현입니다. 깔끔한 상태를 'neat'로 표현할 수 있어요.
이러한 표현들을 사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장난감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면, 아이들은 정리의 중요성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도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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